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ings.

“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

ㅡ Steve Jobs ( Apple CEO )



01

VISION : Social Responsibility

단체의 성장과 발전이란 매우 중요하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나아갈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블로오션을 노리자는 뜻이 아닙니다.
이윤을 추구한 만큼 사회적 책임을 질 수 있는지,

그리고 얻어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지를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자 합니다.

02

WELFARE : Followership

단체를 이끌어가는 방향은 비전에 달렸지만,
단체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은 사람에게 달렸습니다.


남을 위해 베푼 소소한 기억과 배려
나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와 사랑이기도 합니다.
서로 신뢰하며, 함께 존중할 줄 아는 집단은
그 어떤 모임체보다도 강력해집니다.

03

SYSTEMATIC : Leadership

리드란 소수의 손짓으로 움직이는 힘이 아니라,
모두가 납득하고 동의할 수 있게 만드는 힘입니다.

정당성과 타당성을 모두 잡는 방법,

직접 말하지 않아도 해결책을 찾는 방법,
단체의 사고방식을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
바로 구조적 효과를 이용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04

SUSTAINABILITY : History

비전, 구조, 구성원간의 조화는 전성기를 만들고
지속적인 관리와 발전은 역사를 이끌 수 있습니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순간 밝게 빛나기 때문이 아니라
언제나 한결같이 빛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별처럼 빛나길 바랍니다.

PROJECT MANAGEMENT


시장분석부터 틈새공략까지 모든 작업에 직접 착수합니다.
주 대상은 10대~20대인 중, 고등학생과 대학(원)생입니다.
데스크 업무와 재정 확보는 ACE Lab에서 주로 담당하며
실무 창조작업은 적합한 인재를 스카웃하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이후 크리에이터 개별관리 및 하프체크(중간점검)를 통해
지속적인 장려[인센티브]와 엄격한 3 OUT[방출]으로 관리합니다.

STORYTELLING


화자가 자신의 추상적인 감정을 시(Poem)로 형상화시키듯,
화가가 개인의 직관적인 이해를 그림(Picture)으로 구체화하듯,
우리는 각자의 자유로운 사고를 작품(Artwork)으로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프로젝트와 작품세계관을
직/간접적으로 연결시키는 자체 브랜딩 작업을 거침으로써
관객의 감성과 흥미를 최대치로 유발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CONCEPTING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려서 꽃 좋고 열매가 많다. "
모든 문학/예술작품은 그에 걸맞는 정신과 철학이 새겨져 있듯이
기준으로 채택할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개념을 발굴합니다.
이를 통해서 모든 행위에 정당성과 타당성을 부여함은 물론,
앞으로 나아가게 될 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힘을 제시합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INTERACTION DESIGN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차이는 말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담당자의 긴급 부재를 대비하여 창작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팀원의 비상연락망과 겸임담당제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사무회의 공간과 친목휴식 공간을 분리해서 제공함으로써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또한, 매월 실시되는 익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SNS건의함과 구글익명건의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신고자의 신원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CREATIVE ROOM


예술가에게 있어서 머리가 굳는 것은 치명적인 현상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페이스북 그룹과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유명 디자이너나 개발자의 작품을 함께 나누어 보기도 하고,
자신의 취미생활이나 이전의 제작물을 서로에게 공개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상지(Think Tank)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창작자의 방(Creative Room)이기도 하지만
창의성의 방(Creative Room)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기프티콘/영화&공연티켓 이벤트는 모두 이곳에서 진행됩니다.)

PROTOTYPING & GRAPHIC DESIGN


Make It Look Easy (feat Black Nut & San E)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가 대화란 정말 너무나도 애석합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상대의 의도를 잘못 파악했다간, 야근이니까요!

서로의 소중한 시간을 줄여가기 위해서라 더욱 신중해져야합니다.
제가 생각해낸 방안은 담당 디자이너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Illustrator을 이용해서 콘티를 제작해서 넘겨주거나,
Kakao Oven이나 Power Mockup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마저도 안된다면 연필로 그림을 그리거나 유사본을 제공합니다.)